채정섭 한양 부사장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종합 건설ㆍ레저기업인 보성그룹이 9일 채정섭 한양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보성그룹은 골프장 파인비치와 파인힐스를 운영하는 회사로 중견건설사 한양과 부동산 종합개발회사 보성산업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혁신과 내실을 화두로 한양의 경영혁신업무를 총괄해 온 채정섭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보성산업에서 개발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안경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주)한양> ▶채정섭 부사장(경영혁신실장) ▶원주석 전무(인프라사업본부장)▶황정현 전무(전력사업단)▶심왕기 상무보(건축·주택사업본부)<보성산업(주)>▶안경태 부사장(개발본부장)<(주)보성레저개발>▶서형종 전무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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