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힘 스털링. 사진=맨체스터 시티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맨체스터 시티가 조 1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맨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뮌헨 글라드바흐와의 홈경기에서 4대 2로 이겼다.맨시티는 전반 16분 다비드 실바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글라드바흐는 전반 19분과 42분에 잇따라 득점에 성공했다.후반 들어 맨시티는 스털링을 앞세워 빠른 공격을 전개했다. 스털링은 후반 34분과 36분 연속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후반 40분 보니의 추가골을 묶어 4대 2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승점 12점으로 유벤투스(승점 11점)를 제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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