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인·기관 '팔자' 나서며 3거래일째 하락세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 출회로 장초반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1.29포인트(0.19%) 내린 682.05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0.61p(0.09%) 내린 682.73으로 출발하는 등 3거래일째 하락세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2억원, 12억원 매도 우위에 머물고 있고, 외국인은 23억원어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업종별로는 정보기기(0.84%), 섬유의류(0.84%), 운송장비·부품(0.42%), 운송(0.26%) 등은 오름세다. 반면, 통신서비스(-1.21%), 음식료담배(-1.13%), 출판매체복제(-1.19%), 금융(-0.79%) 등은 내림세다.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코미팜(2.89%), CJ E&M(0.7%), 파라다이스(0.26%), 카카오(0.17%) 등이 상승중이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2.65%), 바이로메드(-1.81%), 컴투스(-1.68%), 메디톡스(-1.6%) 등은 약세에 머물고 있다.이시각 코스닥시장에서 2종목 상한가 포함 413종목은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545종목은 내리고 있다. 138종목은 보합권.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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