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LG CNS 스마트 아카데미<br />
‘금천구 위험지역 알림 사이트’, ‘금천구 고등학교 정보 공유 사이트’, ‘화장실 맵핑 사이트’, ‘맞춤 선물 추천 사이트’, ‘기분별 노래 추천 사이트’, ‘취향별 메뉴 추천 사이트’ 등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웹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LG CNS 스마트 아카데미는 금천구 5개 고등학생 중 IT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LG CNS의 IT전문가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IT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금천구는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50명의 학생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꿈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과 소통, 공유를 실현시키는 능력을 배웠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구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