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201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성과주의 원칙'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삼성전기는 4일 총 10명의 승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기는 이날 부사장 승진자 2명을 비롯해 전무 2명, 상무 6명 등 총 10명의 임원 승진 명단을 발표했다. 권영노 경영지원실장과 허강헌 중앙연구소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가철순 경영지원실 경영지원팀장·김두영 LCR사업부 개발팀장이 전무로 승진했다.상무 승진자 명단에는 고영관 차세대 패키지개발 TF장과 김상남 천진생산법인 빈해공장장·김응수 ACI사업부 PKG개발2그룹장, 손성도 전략마케팅실 마케팅팀장, 신영우 고신생산법인장, 최재열 LCR사업부 공정개발1그룹장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기는 "연구개발·마케팅·제조·지원 등 제반부문에서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고르게 승진자를 배출했다"고 설명했다.아래는 삼성전기 임원인사 명단.-부사장 승진▲권영노 ▲허강헌-전무 승진▲가철순 김두영-상무 승진▲고영관 ▲김상남 ▲김응수 ▲손성도 ▲신영우 ▲최재열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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