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NH농협손보 직원들이 모바일 보험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연해 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모바일을 통해 보험금 청구, 여행자보험 가입 등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며 보상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기보험 청약철회, 납입방법 변경, 안내장 수령방법 변경 등 보험계약에 관한 사항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또 언제 어디서나 국내외 여행자보험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대출 상담은 물론 신청에서 원리금 수납까지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모바일 상품과 보험서비스 개발을 더욱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핀테크를 접목한 모바일슈랑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