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금융그룹은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그룹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그룹기자단 70여명은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윤 회장은 새롭게 그룹기자단에 선정된 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취임 이후 지난 1년간 소회와 각오를 직원들에게 말했다. 또 KB금융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문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종규 회장은 "넘버원 KB의 위상을 회복을 위해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룹기자단들이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그룹 내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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