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콘서트 티켓 5분 만에 매진…'감동의 눈물'

전진. 사진=엔피노 데이드림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솔로 활동 중인 전진의 콘서트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됐다. 이에 '셀프 티켓팅'에 나선 전진 또한 표를 구하지 못 했다.전진은 내년 2월6일~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전진 2015 아시아 투어 서울 피날레'(JUNJIN 2015 ASIA TOUR IN SEOUL FINALE) 콘서트를 개최된다.이날 전진은 V앱을 통해 자신의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도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그는 금세 빠져나가는 티켓을 보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티켓 확보에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치열한 '티켓팅 전쟁'에서 성공해야만 자신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감격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전진은 지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아시아 투어 서울 피날레'를 준비했으며, 특별한 무대도 예고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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