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CU편의점 CD기 거래수수료 무료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CU편의점에 설치된 자동화기기(CD기)를 이용하는 유안타증권 체크카드 고객에게 출금 및 당행 이체 거래수수료 무료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전국 CU편의점 내 ‘BGF 캐시넷’ 로고가 새겨진 CD기에서 현금 출금 및 당행 이체 서비스를 연중무휴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잔액조회도 가능하다. 타 금융기관 이체 서비스 또한 플래티넘 및 프라임골드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체크카드 이용고객은 기존부터 제공하고 있던 세븐일레븐에 설치된 롯데 ATM기(5566대)를 포함해 총 1만3000여대의 편의점 설치 자동화기기에서 거래수수료 무료서비스를 받게 됐다. 유안타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는 CD기 수수료 면제는 물론 CU편의점을 비롯한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점과 대형마트 이용 시 10%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스타벅스, 커피빈 등 유명 커피 전문점과 베이커리에서 10%, 프로야구 온라인 예매 20%, 소셜커머스 20%, CGV, 메가박스 등 영화관 2000원, 이통통신요금 2000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증권사 중 독점으로 제휴한 유안타증권-CU편의점 BGF캐시넷 자동화기기(CD기)는 현재 전국 7408여대가 운영중이며, 유안타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인근에 위치한 BGF캐시넷 CD기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