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타입의 C커넥터 ,무선 충전 기능, 듀얼 카메라디스플레이에 장착된 지문인식 기능, 멀티 포스 터치 기능 실험
'애플'. 사진=애플 제공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애플이 아이폰7에 대해 최소한 다섯 가지 실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포게임즈(gforgames)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2016년 아이폰7을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6s에는 없는 새로운 특징들을 실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시리즈는 기존 아이폰 모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초점이 맞춰있다면, 's' 시리즈가 아닌 아이폰 모델들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에 OS도 더 강력해진다. 중국발 소스들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7에서 독특한 하드웨어를 비롯해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USB타입의 C커넥터 ,무선 충전 기능, 듀얼 카메라, 디스플레이에 장착된 지문인식 기능, 멀티 포스 터치 등이 그 예다. 이 소스는 애플이 아몰레드 화면 기술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지만, 아이폰은 아몰레드 화면을 2018년 이후에야 출시할 예정이라고 여러 보도들을 통해 나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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