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김태헌 12월7일 입대 ‘장소는 비공개’

사진=스타제국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다음 달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을 알렸으나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소속사 스타제국은 “김태헌이 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제국의아이들 멤버 중 민우에 이어 두 번째로 입소하는 것”이라고 30일 밝혔다.김태헌은 이날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6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죠”라며 “늘 옆에서 함께 해주시고 지켜준 ‘제아스’ 여러분이 있어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잘하고 오겠습니다”라며 “고무신 거꾸로 신다가 걸리면 혼나요”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김태헌의 의사에 따라 입소 장소를 공개하진 않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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