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에 참가한 미래생활 잘풀리는집 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잘풀리는집 화장지 브랜드 제조사인 미래생활은 지난 28일 자사 직원들이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인근의 가구들에 총 1,200장의 연탄을 후원하고 배달까지 직접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 활동은 '연탄 한 장의 힘'을 주제로 단순한 연탄 전달을 넘어 개인과 마을에 따뜻한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는 노력이 담겨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미래생활 잘풀리는집은 모두 모두 잘풀리는 세상 만들기'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매년 겨울이 되면 각 사무실이 있는 지역에서 가장 필요한 봉사활동을 정해 다양한 도움의 손길과 마음을 전하고 있다. 같은 날 대전 지역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진행했으며, 세종시에서는 12월 초 김장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미래생활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더욱 보탬이 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CSR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2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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