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제1차 산업협력단지 차관급협의회 개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관섭 산업부 차관과 가오옌 중국 상무부 부부장을 수석대표로 한 제1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차관급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한중 산업협력단지의 운영과 개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중 산업협력단지가 한중 FTA시대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양자간 교역과 투자의 획기적인 증대'라는 공동 목표아래 지방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창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창업형, 혁신형 기업의 상호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한편 양측은 제2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협의회를 내년에 중국에서 개최키로 정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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