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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계상 손호준.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손호준이 윤계상에게 '19금' 만화책을 소개했다.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는 배우 윤계상이 게스트로 등장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호흡을 맞췄다.이날 손호준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서성이는 윤계상에게 만화책을 건넸다. 만화책을 펼쳐보던 윤계상은 "(이 만화책) 야한 거 아니냐"고 물었고 손호준은 "살짝"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윤계상은 이내 집중해 만화책을 읽기 시작했고 나영석 PD는 그런 윤계상에게 "부잣집 백수 같지 않냐"고 말했다.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