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사자'로 2030선 눈앞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힘입어 203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26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32포인트(0.9%) 오른 2027.74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135억원, 기관이 37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57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는 중이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이 1.84% 상승중이고 음식료업(1.34%), 화학업(1.33%), 운수장비업(1.32%), 기계업(0.89%)도 오르고 있다. 반면 건설업(-0.17%), 보험업(-0.05%)은 약세다.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가 4.08% 오르고 있다. LG화학(2.64%), 삼성전자(2.16%), 삼성전자우(1.87%), 아모레퍼시픽(1.84%)도 강세다. 반면 삼성생명은 0.94% 하락중이다.1종목 상한가 포함 506종목이 강세, 266종목이 약세다. 91종목은 보합권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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