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전문지식 서비스 지원을 위한 '소기업ㆍ소상공인 경영지원단' 발족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개최했다.경영지원단은 중기중앙회가 법률, 회계, 세무, 지식재산, 노무 등 5대 전문분야 기관과 공동으로 경영과 관련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전문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된 전문가 그룹이다.이날 협약식에는 하창우 변호사협회 협회장, 강성원 회계사회장, 백운찬 세무사회장, 고영회 변리사회 회장, 김용포 노무사회장 등 전문분야 대표가 참석했다.경영지원단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소기업 등의 경영과 관련된 각종 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한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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