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미국 기업들의 시설투자 의지를 반영하는 10월 비방위산업 자본재 수주(항공기 제외)가 전월보다 1.3%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항공기를 제외한 비방위산업 자본재 수주가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0.2%)와 전월치(-0.3%)를 모두 웃도는 수치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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