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5일 연말을 앞두고 지역 향토부대인 보병 제31사단을 찾아 군부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광주은행 양승재 부행장, 육군 제31사단 권혁신 사단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25일 오후 1시 연말을 앞두고 지역 향토부대인 보병 제31사단(사단장 권혁신)을 위문 방문해 군부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5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광주은행 양승재 부행장은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지역 장병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보병 제31사단 권혁신 사단장도 “광주은행이 장병들을 방문 격려해줘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앞장서서 펼치고 있는 광주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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