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잘풀리는집 화장지 브랜드의 제조사인 미래생활은 24일 열린 '제17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창의적인 브랜드경영 체계를 통해 우수한 브랜드를 육성하고 국가경제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 자치단체 및 기타 기관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브랜드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 제도이다미래생활의 잘풀리는집 브랜드는 국내 최초의 3겹데코, 보습티슈, 다색인쇄 화장지 등 선진적인 기술을 적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으며 화장지 선물세트, 대용량/소포장 팩키지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제품들로 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해왔다.박봉규 미래상활 마케팅 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잘풀리는집 브랜드가 대한민국 대표화장지라는 비전에 한발자국 더 다가간 것 같다.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모두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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