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한국과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다음주 회동을 갖고 북핵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는 24~25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22일 밝혔다.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최근 한·미·중·일간 일련의 정상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한반도 정세 및 중북관계 관련 인식 및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의 도발 억지 및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 등 북핵문제 진전을 위한 한·중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할 예정이다.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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