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요즘 대세는 '이모지(emoji)'

영국 옥스퍼드 사전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는 이모지 'LOL'입니다. 단어가 아닌 기호를 선정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이모지 문화가 주목할 만한 트렌드라는 증거!특히 옥스퍼드가 선정한 LOL('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얼굴') 이모지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1000개의 이모지 중 영국서 20%, 미국서 17% 비중으로 사용됐습니다.이모지는 90년대 말 일본에서 만들어진 그림(e)+문자(moji)의 합성어입니다. 이모지(emoji)는 이모티콘(emoticon)과 혼용되기도 하는데요. 사실 조금 다릅니다. 이모티콘은 : )같은 키보드 자판을 이용하는 반면 이모지는 순수하게 그림으로만 이뤄져있습니다.또 SNS상에서 적절한 이모지를 사용하면 센스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글씨만 쓰는 것보다 이모지를 사용하면 감정이 더 크게 와 닿는 효과가 있습니다.이모지 문화는 점점 확장되는 추세인데요. 전 세계 14억 명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에는 '사랑해(love)', '하하(haha)', '야호(yay)', '와우(wow)', '슬퍼요(sad)', '화나요(angry)' 등 6개의 이모지가 추가될 예정입니다.국가 홍보에 이모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핀란드는 세계 최초로 국가를 상징하는 이모지를 만들었습니다. 핀란드와 관련된 사우나를 즐기는 남녀, 핀란드 업체 노키아, '헤드뱅어(록음악에 심취해 있는 사람)'를 이모지로 표현했네요.요즘 대세 '이모지' 놓치면 안 되겠죠?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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