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치·이지 출연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부진 이어져

슈가맨 리치. 사진=슈가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리치와 이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슈가맨'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70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880%에 비해 0.180%P 하락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최하위다.'노래방 히어로' 리치와 이지가 출연해 온라인 상에서는 크게 화제를 모았음에도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오히려 하락한 것. 동 시간대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은 3.687%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으며 TV조선 '솔깃한 토크쇼 호박씨'는 2.240%, 채널A '싸인'은 2.237%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 종현과 정승환이 쇼맨으로 출연해 리치의 '사랑해 이 말 밖엔'과 이지의 '응급실'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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