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 봉사동아리 ‘소리나눔’(지도교수 유재연, 회장 오진경·3년)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광역시지회 장애인가족센터에서 청소년 및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br />
" '빼빼로 데이’기념 막대 초콜릿 만들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 봉사동아리 ‘소리나눔’(지도교수 유재연, 회장 오진경·3년)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광역시지회 장애인가족센터에서 청소년 및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학생들은 이날 ‘빼빼로 데이’를 기념해 장애인들과 함께 막대 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재찬(2년) 씨는 “혼자 빼빼로를 만들 때보단 오랜 시간이 걸리고 협동해야 했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언어치료학과 소리나눔 봉사 동아리는 매주 수요일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광역시지회 장애인 가족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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