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호]여수시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가 16일부터 37일간 일정으로 시작됐다.여수시의회는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내년 예산안과 올해 행정사무감사 등을 다룰 제165회 정례회를 운영한다.정례회에서는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2016년도 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과 21건의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주요 일정으로는 16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한 뒤 17일부터 3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안건을 심사해 20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21일부터 9일간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다음달 2~3일에는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을 벌인다. 또 4일부터 18일간 2016년도 예산안 심사에 이어 22일 오후 2시 본회의에서 2016년도 예산안 및 각종 안건 처리 후 폐회하게 된다.박정채 여수시의회 의장은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 올해 정리 추경과 2016년도 예산안 심의와 각종 안건 처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종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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