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홀리 홈. 사진= 홀리 홈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제' 론다 로우지가 헤드킥 한방에 무너진 가운데, 새로운 챔피언이 된 홀리 홈에 대한 관심이 높다.로우지는 15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알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여성 밴텀급(60.7㎏이하) 타이틀전에서 도전자인 홀리 홈(미국)에게 2라운드 KO패를 당했다.1981년 미국 출생인 홀리 홈은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출신이다. 프로 복싱에서는 33승 3무 2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또 이종격투기에서도 발군의 능력자다. WBF, WBAN, WBC, NABF, GBU, WIBA, IFBA, IBA 등 수많은 단체의 챔피언벨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뉴 멕시코 복싱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경기가 끝나고 난 뒤 홀리 홈은 눈물을 흘리며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