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이탈리아 온천수 화장품 '사투르니아'는 지난 11일 논현동 포레힐 호텔 '스파 드 헤리츠(Spa de Heritz)'에서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태리 명품 스파 화장품으로 빛나는 피부 만들기' 주제로 개최된 이번 뷰티클래스는 17년 경력 피부미용 전문가 홍은희 뷰티 강사가 제품 시연과 테스팅을 선보였다. 또 유럽 상위 5%의 고객들이 사용하는 사투르니아 '블랙라인'의 고급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해 두꺼운 화장 없이도 싱그러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피부 관리 노하우와 클렌징 비법을 소개했다.행사에 참여한 배우 손세빈씨는 "CNN이 선정한 최고의 스파에서 관리하는 스킨케어 라인인 만큼 앞으로 꾸준히 사용해봐야겠다"며 "잠시 테스트를 했을 뿐인데도 피부의 촉촉함과 보습감이 남달랐다"고 말했다. 한편 사투르니아 화장품은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온천'이라고 불리는 온천수 함유 제품으로 암반의 미세한 틈으로 여과된 지하수가 하루 6회, 4시간 마다 초당 500리터로 순환해 염분, 유황, 미네랄 등의 광물질을 가득 함유한다. 특히 사투르니아 온천에서만 발견되는 바이오글리아(BIOGLEA)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향상성 유지와 탄력개선에 효과가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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