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복싱 사랑’ 이시영, 멍든 눈도 괜찮아

이시영이 복싱 훈련 중 멍든 눈을 공개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시영이 여전한 복싱 사랑을 드러내며 훈련으로 인해 멍든 얼굴을 공개했다.이시영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내 눈, 멍이 안 없어져”라며 “촬영 때문에 한 달 동안 인천에서 코치님과 맹훈련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 쪽 눈은 시퍼렇게 멍든 상태지만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얼굴의 멍도 개의치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시영은 복싱 선수로는 은퇴했으나 최근 영화 촬영을 위해 다시 복싱 훈련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난 2010년 여자 복싱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단막극에 캐스팅되며 복싱과 인연을 맺은 이시영은 지난해 1월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 입단해 연기와 복싱 선수 활동을 병행해왔다. 이시영은 올해 6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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