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랄랄라스쿨 목포 제일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11월 10일 목포제일중학교(교장 강훈백) 1학년 학생 19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했다.IT스퀘어(단장 정영기)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직업흥미에 따라 바리스타, 파티쉐, 로봇공학자, 3D제품 개발자로 나눠 직업의 세계를 체험했다.학생들은 2시간 여 동안 핸드드립 및 커피머신을 이용해 직접 원두를 갈아보고 라떼아트를 해 보는 ‘바리스타’, 버터링쿠키와 초코칩머핀을 만들어보는 ‘파티쉐’, 자신만의 로봇을 조립해보는 ‘로봇공학자’, 직접 3D모델링과 3D프린팅을 통해 메모리스틱 케이스를 출력해보는 '3D제품 개발자’등의 체험을 통해 해당 직업에 쉽게 접근하고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IT역사관, 그린IT체험관 등을 둘러보고 인터렉티브 체험, 3D서클비전 및 4D영상관람 등을 통해 IT분야를 접했다.노해섭 기자 nogary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