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IBK기업은행은 11일 법인카드를 갖고 있는 기업 임직원을 위한 공간인 ‘IBK 비즈프레소(bizpresso)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법인카드를 발급받은 기업의 임직원들은 이 웹사이트에 가입해 카드 경비 관리, 부가세 신고 자료 생성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내 인트라넷이 없는 기업의 경우 이 웹사이트를 기업 내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이날 업계 최초로 법인카드 잔여한도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IBK 법인카드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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