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수지.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함부로 애틋하게'로 호흡을 맞춘다.11일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진들이 10일 서울 모처에 모여 첫 상견례를 마쳤다"고 보도했다.'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톱스타' 신준영 역에는 김우빈이 캐스팅 됐다. 그는 흠 잡을 곳 없는 조각 비주얼에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완벽남'으로 여심을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수지는 '슈퍼을 다큐PD' 노을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강자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비굴녀'로 색다른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되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다음 달부터 촬영에 돌입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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