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10cm, 황치열, 백아연(왼쪽부터 순서대로).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가맨’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8%로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6%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이날 ‘슈가맨’에는 박준하와 에메랄드 캐슬이 등장했다. 두 팀의 곡을 새롭게 편곡한 역주행송은 황치열, 백아연, 10cm가 불렀다. 이번 대결에서는 ‘너를 처음 만난 그대’를 부른 황치열과 백아연이 승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충격실화극-싸인’은 3.2%로 종합편성채널 1위를 차지했으며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2.5%, MBN ‘엄지의 제왕’은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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