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시흥)=이영규 기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는 12일 시흥시 정왕대 교내 기술혁신파크(TIP) 내 KPU아트센터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정 의장은 이날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인성의 중요성과 도전정신, 그리고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국민정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최근 취업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청년세대의 고민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대학과 기업이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산학융합3.0'을 창안, 산학협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한국산업기술대의 특성화 공학교육 현황과 성과 관련 간담회도 갖는다.바른 인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휴먼 엔지니어'를 글로벌 산학융합 시대의 새 인재상으로 제시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대는 올해 2학기부터 1학년생을 대상으로 인성ㆍ시민교육을 정규 교과로 도입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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