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1일 가뭄극복회의 개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가 11일 가뭄 극복을 위한 2차 당정협의를 개최한다.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청댐 광역상수구간 일부를 조기 개통해 식수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이어 "농업용수와 공업용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관련 예산이 반영되도록 협의하겠다"면서 "중장기 수자원 확보와 계획 수립도 이번 협의에서 안건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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