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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콰트로치즈와퍼 단품 3900원[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버거킹의 인기 메뉴 ‘콰트로치즈와퍼’가 10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는 ‘네 가지 치즈’라는 이름대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고소한 치즈와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100% 순 쇠고기 패티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다.버거킹은 콰트로치즈와퍼 국내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9일부터 15일까지 콰트로치즈와퍼 단품을 3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콰트로치즈와퍼 단품 할인 행사는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단, 일부 매장 제외)콰트로치즈와퍼는 한국에서 독자 개발해 2013년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2월28일 정식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100만개 돌파, 약 1년만에 7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역대 선보인 기간 한정 메뉴 중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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