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기자
신영證, 연 6%대 수익 추구 ‘플랜업 지수형 ELS’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신영증권은 5·6일 이틀간 연 6%대 수익을 추구하는 두 종류의 ‘플랜업 지수형 ELS’를 판매한다. ‘플랜업 제 539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 지수, HSCEI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지수형 ELS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7%(6, 12, 18개월), 82%(24, 30개월)이상인 경우 연 6.7%(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539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 지수, S&P500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지수형 ELS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세가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연 6%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종목형 상품에 비해 지수형 ELS는 투자 안정성이 높아 금리대비 고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상품 가입은 6일 정오까지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