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법래가 20년째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가사 노동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법래는 늘 아침 6시에 일어나 한 시간 동안 운동하고, 아이의 등교를 챙기고, 아내를 위한 밥을 차린다고 밝혔다.감탄을 금치 못하는 출연진들에게 그는 "분리수거는 더러우니까 꼭 남자가 해야 한다"며 "집안일은 시간이 되는 내가 하게 됐는데 어느덧 20년째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김법래의 이야기를 듣던 차순배와 최병모는 공감하지 못 하겠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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