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광주·전남지역 전세버스가 가장 위험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11월 교통안전예보지수 발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광주전남지역 11월 교통안전예보지수(SPI)를 발표했다. 최근 3년간(2012∼2014) 발생한 사망사고를 분석하여 11월 교통안전 예보지수를 산출한 결과, 전세버스 2.13, 개인택시 2.11, 법인택시 0.95, 버스 0.78, 화물 0.55, 렌터카 0.31순으로, 전세버스에 의한 사고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는 전세버스 사고예방을 위해 지자체, 경찰과 합동으로 학교 체험학습 출발 전 전세버스 점검 및 전세버스 조합과 합동으로 차량 내 안전띠 착용 및 음주가무행위 금지 스티커를 부착토록 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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