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같이 살다가 결별하는 '황혼 이혼(黃昏離婚)'이 지난해 3만3000건을 넘어 다시 한 번 기록을 경신했다.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15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30만7489건이고, 이혼 건수는 11만5889건이다. 혼인과 이혼은 3대1 비율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10년 전 혼인(32만893건), 이혼(12만8944건)과 비교할 때 양쪽 모두 수치는 줄어들었다. ◆기사 전체보기류정민 차장 jmryu@asiae.co.kr그래픽=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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