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중국 핫 라이징 스타 '진학동' 모델로 선정

진학동

진학동, 국내를 비롯, 중국 및 아시아 내에서 토니모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약할 예정[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토니모리가 중국 내 핫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진학동(천쉐둥)을 토니모리 중국 모델로 선정해 국내를 비롯, 홍콩과 중국 내에서 토니모리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진학동은 현재 웨이보 팔로워수가 2000만명이 넘을 정도로 중국내에서 대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예 스타다. 진학동은 영화 '소시대'의 주연을 맡으며 20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으며 연기에서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재능으로 중국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최근에는 장예모 감독, 맷 데이먼, 유덕화 등과 함께 영화 '더 그레이트 월'로 할리우드에까지 진출했으며, 지난 8월 서울시 명예홍보대사 위촉(외국인1호)된 진학동은 현재 한ㆍ중합작드라마와 영화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토니모리는 이번 모델 선정에 대해 진학동이 한국에서의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통해 평소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점과 열정적인 에너지가 토니모리의 감성과 부합한다는 점을 감안해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