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진행된 '레지던트 이블6'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준기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영화 ‘레지던트 이블:더 파이널 챕터’(이하 ‘레지던트 이블6’)의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일 “이준기가 약 한달 간의 ‘레지던트 이블6’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29일 귀국했다”며 “앞으로 국내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좋은 모습 보일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준기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편인 ‘레지던트 이블6’의 촬영을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현지에 약 한 달 간 체류했다. 이준기의 이번 영화 출연은 ‘레지던트 이블6’의 감독 폴 W.S.앤더슨 감독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그동안 이준기의 액션 드라마들과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반에 걸친 영향력을 눈여겨 본 감독이 메일로 직접 출연을 제안했고 평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팬이었던 이준기가 기쁘게 받아들이며 출연이 성사됐다.한편 '레지던트 이블6'는 오는 2017년 1월 북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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