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한일 정상회담이 진행된 2일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제강점하 유족회 주최로 열린 한일과거사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 참가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강제징용피해자 유해송환문제 논의, 식민통치와 침략에 대한 사죄, 일제강점기 당시 군인, 군속, 노무자 등에 대한 피해보상문제해결 논의 등을 요구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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