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KB국민은행 스타즈 여자농구단(구단주 윤종규)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갖는다. KB스타즈의 개막전 상대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로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청주에서 홈 18경기를 치른다. 또한 KB스타즈는 지난 비시즌 중 국외 동포선수 크리스틴 조, 수잔나 올센을 영입하는 등 전력을 강화해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홈 개막전에서는 인디밴드 모리쉬와 청주 지역 동아리 공연, 페이스페인팅, 스타비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라퍼커션의 스페셜 타악공연, 레이저 및 특수 조명을 활용한 화려한 실내 이벤트를 마련한다. 한편, 지난 시즌 선수들의 플레이를 근 거리에서 관전 할 수 있어 호평을 받은 플로어석은 70석을 추가해 더 많은 팬들이 흥미롭게 농구를 관전할 수 있도록 했다. 항상 다양한 팬 서비스와 마케팅으로 주목 받는 KB스타즈는 구단, 선수단, 팬 모두가 한 팀이 되어 승리하자는 의미로 “One Team! One KB! Winning Stars!”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으며, 홈 개막전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입장 관중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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