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트니스 모델 발레리아 오르시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발레리아 오르시니는 흠뻑 젖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풍만한 뒤태를 고스란히 드러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8061541283772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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