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열린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에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NH농협생명은 지난 27일부터 이틀 동안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을 열었다.국민생활체육 전국걷기연합회와 함께한 이번 클리닉은 평소 대부분의 업무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임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잘못된 보행습관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현대인의 체형 불균형은 선천적 요인보다 바르지 못한 자세, 보행등의 후천적 요인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생활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반드시 그것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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