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코리아, 구스다운 재킷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는 활동성과 보온성, 스타일을 모두 살린 '구스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식스 구스 다운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과 보온성을 두루 갖췄다. 거위털(솜털 깃털 비율 80:20)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방풍과 보온 기능을 겸비한 윈드 스토퍼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외부 냉기가 스며드는 목덜미 등 추위를 많이 타는 부분에는 발열 안감을 사용해 평균 30분 이후부터 체온 상승을 유도한다. 러닝 및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도 갖췄다. 가슴과 후드, 등판 일부분에는 재귀반사 원단을 사용해 러닝 시 안전성 확보는 물론 심플한 디자인에 디테일을 살렸다. 동시에 이중 프런트 지퍼로 가슴 폭 조절이 가능하고, 후드는 탈부착할 수 있어 쾌적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다크블루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 코디에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가격은 48만60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