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목표관리제, 조폐공사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조폐공사는 28일 ‘2014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김종승 기술해외이사(왼쪽 세 번째) 등 기관관계자가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2014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대회는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민간부문 확산을 유도한다는 목적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이중 조폐공사는 본 대회에서 4년 연속 기관표창 수상(2011년~2014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온실가스·목표관리제 부문을 선도하고 있다.올해 공사는 바이오매스 보일러의 효율적 운영 및 전사적 에너지 절약운동으로 온실가스를 기준배출량(4만236tCO2eq)보다 34.8%p가량 낮은 수치로 배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환경부 장관상과 3000만원의 포상금, 개인표창 등을 받게 됐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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