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애플의 3분기(회계연도 4분기) 매출과 순익 증가세가 예상을 웃돌았다. 애플은 27일(현지시간) 7~9월 매출이 51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3% 늘었다고 밝혔다. 순익은 111억2000만달러(주당 1.96달러로) 31% 늘었다.2015 회계연도 4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48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애플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 넘게 뛰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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