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는 27일과 28일 교내 협동관 대강당과 전시실에서 제 11회 우암유아교육제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는 27일과 28일 교내 협동관 대강당과 전시실에서 제 11회 우암유아교육제를 개최했다.우암유아교육제는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개발·제작한 개인교재 및 교구 등을 전시한다. 또 우암유치원 등 광주지역 25개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16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콩쥐의 오해 & 신나는 율동’)과 인형극(‘내 귀는 당나귀 귀라니까!’)을 공연한다.신수경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행사 준비를 위해 지난 학기 동안 많은 노력을 했다”며 “모든 학생들이 유아들의 중심에 서는 선생님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형극
남부대 유아교육과는 체계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부설 유치원(우암유치원·어린이집) 보유, 장애유아통합교육과정 운영과 유형별 독립실습실 운영 등을 통해 짜임새 있게 교육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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