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레이크파크' 견본주택 내부.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우미건설은 평택 소사벌지구 B10블록에서 분양을 하는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레이크파크'에 지난 사흘 동안 총 1만5000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우미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을 개관한 첫 날인 23일 약 5000명이 다녀갔다. 25일 오전까지 누적 방문객 1만2000명을 기록했다.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물량은 지난해 4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평택소사벌지구 우미린' 870가구에 이어 분양하는 2차 물량으로 향후 대단지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갖춰진데다 대부분 판상형 구조로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동 76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일면적으로 84㎡A 388가구, 84㎡B 274가구, 84㎡C 99가구 등 3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맞은편에 초등학교가 위치한데다 도서관 및 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 평택시에서 학군이 뛰어난 비전동 학군에 속하고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학원 등 교육시설도 이용이 쉽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로 이어진다. 당첨자발표 다음 달 4일, 계약은 10~12일 사흘간 진행한다. 견본주택(031-654-6100)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비전고등학교 맞은편(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030)에 위치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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