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0월 제조업 PMI 예비치 51.6 '예상하회'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23일(현지시간) 공개한 독일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1.6을 기록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1.7을 하회했고 지난달보다도 0.7포인트 낮아졌다. 독일의 제조업 PMI는 최근 큰 변동 없이 11개월째 기준점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달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5.2로 예상치 53.9를 상회했고 9월 수치 54.1을 넘어섰다.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포괄하는 합성 PMI 예비치는 10월에 54.5로 전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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